앤디, 신화 배신하고 샤이니 큰형 된 사연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6.07 10: 41

그룹 신화의 막내 앤디가 신화를 배신하고 샤이니의 큰형으로 등극했다.
신화와 샤이니는 최근 JTBC ‘신화방송-게스트 채널’의 ‘신화&샤이니 2탄’ 녹화에서 상대팀 멤버 한 명을 빼앗아 오는 각종 대결을 펼쳤다.
지난주 배드민턴 대결과 뜀틀 대결을 통해 각 팀의 막내인 태민과 앤디를 맞바꾼 두 팀은 세 번째 대결인 왕 닭싸움에서도 치열한 승부를 이어나갔다.

왕 닭싸움은 왕 닭을 먼저 쓰러뜨리는 팀이 승리하는 경기로 샤이니 팀으로 간 앤디는 경기 시작 전 작전시간에서 “혼자 신화를 모두 쓰러뜨리겠다”고 큰소리치며 샤이니 팀을 진두지휘했다.
특히 앤디는 샤이니 팀에게 선택받은 후 유달리 흥분된 마음을 감추지 못해 신화 멤버들을 서운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오는 9일 오후 10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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