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헤니, 머리에 핀 꽂아도 '無굴욕 훈남포스'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6.07 10: 57

배우 다니엘 헤니가 분장을 받는 도중에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다니엘 헤니는 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또 시작이다(Here we go again)"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니엘 헤니는 회색의 브이넥 반소매 티셔츠를 입고 의자에 앉아 메이크업을 받고 있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는 다니엘 헤니는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와 훈훈한 외모를 과시했다. 반면 앞머리를 핀으로 고정한 모습은 조각 같은 외모의 '반전' 포인트를 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머리에 핀 꽂고 있어도 조각 외모네", "그냥 티셔츠 하나만 입어도 화보인 외모", "핀 꽂아도 귀엽기만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umping@osen.co.kr
다니엘 헤니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