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진', 폭발적인 관심에 힘입어 '광고완판'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2.06.07 14: 46

MBC 주말 특별기획 '닥터진'이 작품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과 인기를 증명하듯 ‘광고 완판 드라마’ 대열에 합류했다.
방영 전부터 숱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닥터진'이 1회부터 4회분까지 모든 광고를 완판시키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더욱이 이 결과는 주말 안방극장의 치열한 경쟁 속에,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감은 물론 방송 이후 연이은 호평을 반증하는 것이기에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중-장년층을 사로잡을 만한 대표적인 연기파 배우 이범수와 한류를 대표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송승헌과 김재중의 조합, 대한민국 국민이 사랑하는 ‘사극’이라는 장르의 특성까지 두루 갖춘 '닥터진'은 10대 청소년부터 2-30대 청년층, 40대 이상의 중년층에게까지 공감을 얻고 사랑받을 수 있는 드라마로서 광고주들에게 뜨거운 관심 받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전언.

또한, '닥터진'은 광고주들 사이에 구매력이 높은 2~40대 여성 시청자들은 물론, 상대적으로 드라마 시청률이 저조한 남성 시청자들에게까지도 어필할 수 있는 전문적 요소들을 고루 갖추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와 더불어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로운 전개를 이어가며 시청률 또한 꾸준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150년의 시공간을 거슬러간 조선시대에서 적재적소의 활약을 펼치며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는 천재의사 ‘진혁’의 다이나믹한 고군분투기 '닥터진'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50분 방송 중이다.
bonbon@osen.co.kr
이김프로덕션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