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상큼한 단발머리 변신 셀카 '청순한 민낯'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6.07 15: 22

가수 신지가 단발 머리로 변신해 청순한 모습을 뽐냈다.
신지는 지난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시원~하게 머리를 잘랐습니당^^ 조금 어색하지만 편하네요" 라는 글에 이어 7일 오후에는 "날씨 이럴거야? 너무 좋잖아~ 덩달아 기분까지 좋아져라. 얍"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긴 생머리에서 짧은 단발 머리로 변신한 모습이다. 밝은 미소를 짓거나 볼에 바람을 넣고 입술을 내미는 등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신지는 한층 더 상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임에도 청순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단발머리도 잘 어울리네", "요즘 민낯 셀카가 대세", "화장 안 해도 굴욕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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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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