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양선일이 오는 10월 네 살 연하의 예비 신부와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양선일 소속사 관계자는 7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양선일이 오는 10월 28일 네 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양선일은 KBS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 양선일의 예비 신부로 알려진 여성은 건축 설계를 공부한 미모의 여성으로 양선일과 2년 동안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양선일은 현재 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인 '용감한 녀석들'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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