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조선에서 날아온 댄디 가이..'반전 매력'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2.06.07 15: 46

MBC 드라마 '닥터진'에서 신뢰 가득한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이범수가 개성 강한 남자의 룩을 선보인다.
‘닥터진’에서 조선시대 풍운아 '이하응'으로 완벽 빙의해 인기몰이 중인 이범수는 최근 한 화보 촬영을 갖고 깔끔한 수트에서 댄디룩까지 소화하며 강인함과 부드러움 , 댄디함을 동시에 드러내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5일 스타일조선 홈페이지에 게시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사탕 저거문거어쩔 완전멋있구나~~~좋다ㅋㅋㅋㅋ’ ‘아 정말..어쩌면좋아요.. 너무 멋있잖아요 나이는 어디루....?.....! ‘범수 오빠!!!짱입니당요!!!울 가족 TV 앞으로 나란히!!!’라며 이범수의 또 다른 ‘반전 매력’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7일 소속사에 따르면 당시 작업에 참여한 한 스태프는 이범수에 대해 "다소 진지한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촬영 현장에서 특유의 유머러스함과 젠틀함으로 편안한 현장분위기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미지의 캐릭터 ‘이하응’ 역을 맡아 ‘이범수가 곧 이하응이다’라는 최고의 찬사를 받고 있는 배우 이범수가 주인공으로 출연 중인 ‘닥터진’ 은 매주 토, 일 저녁 9시50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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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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