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굴당' 김원준-윤여정, 친모자 같은 다정샷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6.07 17: 09

배우 김원준이 윤여정과 함께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김원준은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짧은 촬영이었지만 많은 걸 배우고 또 느끼고 갑니다! 일숙이 어머니 엄청애, 윤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원준은 윤여정과 함께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라는 문구가 적힌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밝은 표정을 짓고 있는 두 사람은 친모자 같은 다정함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엇, 깨알 폭소 주던 윤빈 어디 가나요?", "'넝굴당' 완전 훈훈한 드라마다", "극중 서로 부딪히는 장면이 없었던 것 같은데 정말 다정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원준과 윤여정은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각각 윤빈 역, 엄청애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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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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