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우월한 유전자가 모여 크로스진!'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2.06.07 18: 57

7일 오후 광진구 멜론 악스홀에서 열린 아시아(한중일) 유닛가수 '크로스진(CROSS GENE)'쇼케이스에서 크로스진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크로스진'은 각국의 우월한 유전자들의 결합이라는 의미로 한국(3명), 중국(2명), 일본(1명) 3개국 출신 6명의 남자로 구성되어 2012년 아시아, 그리고 나아가 전세계의 음악 팬들을 찾아가는 새로운 컨셉의 K-POP 글로벌 프로젝트 이다.
크로스진의 여섯 남자는 각종 국내 CF와 드라마'빅'및 '총각네 야채 가게'에 출연한 멤버 '신(SHIN)', 나일론, 보그걸, 인스타일 등의 패션 자에서 패션 모델로서 경력을 쌓고 일본의 드라마에도 출연했던 '타쿠야(TAKUYA)', 중국에서 각종 댄스 대회 수상 섭렵, TV쇼 프로그램 진행과 CF모델로 활동한 '캐스퍼(CASPER)', 아크로바틱을 포함 여러 장르의 댄스를 아우르는 정통한 실력파 댄서'상민(SANGMIN)', 그리고 정통 클래식 성악 교육을 받고 절제력과 파워를 겸비한 보컬의 '제이지(J.G)'와 수려한 외모와 섬세한 보컬의 소유자 '용석(YONGSEOK)'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세계에 글로벌한 네트워크를 가진 유니버설 뮤직과 아뮤즈가 선보이는 크로스진은 정상급 기량을 갖춘 유닛들의 장점을 극대화 시키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A(sia)-Pop Star'로서 세계 무대에 당당하게 우뚝 서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크로스진은 14일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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