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6회말 1사 만루 KIA 박기남 타석때 삼성 차우찬이 심호흡을 하고 있다.
6일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올 시즌 처음으로 5할 승률 +1승을 기록한 삼성은 미치 탈보트를 마운드에 올렸다. 5승 1패(평균자책점 3.94)를 기록 중인 탈보트는 KIA와의 대결에서 2승을 따냈다.
KIA는 좌완 양현종을 내세웠다. 뒤늦게 시즌을 시작한 양현종은 1승 1홀드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도 3.00으로 평균 이상이다. / sunda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