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생일을 맞은 걸그룹 티아라의 효민과 지연이 다정한 백허그 포즈로 우애를 과시했다.
지연은 지난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쌍둥이자리 룸메 탄생일. 기분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연은 생일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으며, 효민은 그런 지연을 뒤에서 안으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사진을 본 효민은 "우리 빛 제대로 받았다"며 "알콩달콩 맛나게 나눠 먹을게요. 감사합니다"라는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두 사람 다 쌍둥이 자리였구나", "룸메이트라 그런지 다정하네", "두 사람 모두 생일 축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민의 생일은 5월 30일, 지연의 생일은 6월 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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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