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2' 출신 50kg, 지상파 오디션 한계 넘었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6.08 10: 22

MBC '위대한 탄생2' 출신 남성 듀오 50kg가 지상파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의 한계를 넘어서고 있다.
50kg는 지상파 오디션 프로그램인 '위대한 탄생2'의 출신의 장벽을 넘어 타 방송사의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의미 있는 발걸음을 뗐다. 바로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 출연해 첫 번째 데뷔 싱글 '내일을 향해 쏴라'를 열창한 것.
이로써 50kg는 그간 '위대한 탄생' 출신들이 넘기 힘들었던 케이블의 장벽을 넘어서며, 지상파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가수들의 활동 영역을 넓히는 계기를 만들었다. 

한편 50kg는 현재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샤니보이즈 역할로 출연 중이다.
 
nayoun@osen.co.kr
내가네트워크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