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10억 주면 정경미와 이별” 폭탄발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6.08 10: 36

개그맨 윤형빈이 연인인 개그우먼 정경미를 향해 폭탄발언을 했다.
윤형빈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E채널 이상형 매니지먼트 ‘절대그녀’ 첫 회 녹화에서 “10억을 주면 지금 만나는 사람과 헤어질 수 있다”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윤형빈은 MC 공형진이 “아내나 여자친구에게 자신의 과거에 대해 선의의 거짓말을 한 적이 있냐”고 질문하자 “거짓말하기 싫어서 아예 과거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윤형빈과 함께 ‘절대그녀’ 캐스팅 매니저로 출연 중인 개그맨 박휘순이 “윤형빈이 여자친구와 싸우고 커플링을 버린 적이 있다”고 폭로해 윤형빈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절대그녀’ 1회 주인공으로 녹화에 참여한 배우 서지석은 “바람둥이 이미지에서 벗어나고 싶다” 는 진솔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눈이 크고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여성”을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방송은 오는 9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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