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수목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의 정유미, 김지우, 강예솔이 여고생으로 완벽 변신해 동안 외모를 뽐냈다.
'로맨스가 필요해 2012'(연출 이정효 장영우, 극본 정현정) 제작진은 최근 여고생으로 깜짝 변신한 정유미, 김지우, 강예솔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세 사람은 교복을 입고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장면은 약 20년 지기인 절친 3인방이 운명적인 첫 만남을 회상하는 신으로, 세 여주인공이 각기 다른 교복을 입고 있어 그녀들의 절친이 된 사연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시킨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부제 미모 삼총사", "진짜 절친들 같네" "교복 입은 여신들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맨스가 필요해 2012'는 동갑내기 세 여자의 일과 사랑, 우정을 그린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오는 20일 오후 11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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