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젠이 2012년 ‘Happy Closet Project’를 진행한다. 다양한 고객과 함께하는 도네이션 프로젝트와 소외된 계층을 돕기 위한 타 기업과의 협업 봉사 활동 등이다.
올젠은 5월부터 8월까지 ‘월드비전과 함께하는Happy Closet Project 티셔츠’를 전국 매장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프로젝트 티셔츠는 한 장이 판매 될 때마다 한 장의 티셔츠가 월드비전을 통해 국내의 소외된 계층의 어린이들에게 전달되는 방식으로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업 간의 협업으로 사회봉사에 참여 중이다. 지원을 통해 선별 된 약 100명의 대학생으로 이루어진 청년봉사단 ‘카페베네 청년봉사단’에 의류를 지원한 것.
5월부터 각 지역별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봉사활동 단원이 착용할 의상(티셔츠, 모자, 조끼)을 기업 간의 협업을 통해 협찬 지원하는 등 다양한 방향으로 CSR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올젠 관계자는 “이러한 CSR 활동은 단발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고객이 제품을 구매 할 때에도 보다 의미가 있는 소비로 인식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junbeom@osen.co.kr
올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