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가 서울 금천구청 입구에 600평 규모의 신규 직영매장 까사미아 금천점을 연다.
8일 첫 선을 보이는 까사미아 금천점은 총 5층으로 매장면적 600평의 방대한 규모다. 서울 서남부 지역에 최초로 선보이는 대형 직매장으로, 1호선 금천구청역 인근이어서 교통이 편리하다.
4~5층, 2개 층으로 구성된 '데일리 까사미아'는 원목소재, 세련된 디자인과 착한 가격의 실속 가구 코너로 이루어졌다. 침실과 거실, 키즈, 싱글 가구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새롭게 선보인다.
금천점은 오픈 기념으로 까사미아 최고 인기 상품인 카라 시리즈를 전 품목 10% 할인하는 행사를 준비하였다. 그 밖에 신혼부부를 위한 웨딩패키지 제안전도 마련하였으며, 여름소재 베딩전으로 무더운 여름철 시원한 잠자리를 제안한다. 이불세트와 패드 구입시 까사미아 기프트카드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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