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대전 한화-넥센전 우천연기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2.06.08 16: 41

8일 오후 6시30분 대전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2012 팔도 프로야구' 시즌 7차전 경기가 우천으로 연기됐다. 
한화는 시즌 4번째, 넥센은 시즌 5번째 우천 연기. 리그 전체를 통틀어서도 지난달 2일 광주 KIA-SK전에 이후 37일 만에 나온 우천 연기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9월 이후 추후 일정으로 편성된다. 
이날 한화는 유창식, 넥센은 김병현을 선발 예고했다. 하지만 이날 우천 연기와 함께 9일 경기에는 한화가 양훈, 넥센이 브랜든 나이트로 선발투수를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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