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 세인트주드 클래식 1R 공동 3위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2.06.08 15: 27

노승열(21, 타이틀리스트)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세인트주드 클래식(총상금 560만 달러, 약 66억 원) 첫 날 공동 3위에 올랐다.
노승열은 8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사우스윈드TPC(파70·724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6개 보기3개로 3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 그룹에 1타 뒤진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양용은(40, KB금융그룹)은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를 기록하며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함께 공동 7위 그룹을 형성했고, 강성훈(25, 신한금융그룹)은 1오버파로 공동 46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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