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산타클로스로 깜짝 변신했다.
소유진은 8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러분~ 크리스마스가 6개월 앞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미리메리크리스마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빨간색과 흰 솜털로 이뤄진 복장으로 산타클로스를 연상케했다. 특히 최근 후덥지근한 날씨와 걸맞게 민소매 원피스 형태의 산타복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여름 날씨가 시작되는데 산타 복장을 보니 색다르다", "크리스마스 6개월밖에(?) 안 남았구나", "'산타녀'로 변신한 모습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MBC MUSIC '원더풀 데이'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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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