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농구대표팀이 런던 올림픽 최종예선 출정식을 갖고 각오를 다진다.
여자 농구대표팀은 오는 11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송파구 올림픽 파크텔에서 런던 올림픽 최종예선 출정식을 갖는다. 이후 12일 양정고와 최종 연습경기를 치르는 대표팀은 13일 오후 11시 50분에 터키로 출국한다.
2012 런던 올림픽 최종예선은 오는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터키 앙카라에서 열리며 한국을 비롯해 총 12개의 국가가 참가한다. 한국은 크로아티아, 모잠비크와 함께 C조에 속해 런던행 티켓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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