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닥터진' 촬영장서 눈물 뚝뚝...무슨 일?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6.08 17: 41

배우 박민영이 눈물을 펑펑 흘렸다.
MBC 주말드라마 '닥터진'에서 단아하지만 강단 있는 조선시대 규수 홍영래 역으로 활약 중인 박민영이 촬영장에서 눈물을 쏟았다.
8일 제작사 이김프로덕션이 공개한 사진에서 박민영은 애써 울음을 삼키려고 노력하지만 터져 나온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박민영이 왜 눈물을 흘렸는지 이유가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앞으로 '닥터진'이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닥터진'은 지난 3일 방송된 4회에서 진혁(송승헌 분)이 괴질에 걸린 환자를 치료하다가 급작스러운 구토 증세로 힘들어하는 모습으로 마무리 됐다.
이런 까닭에 오는 9일 방송되는 5회는 괴질에 걸린 진혁 때문에 영래의 시름이 깊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방송은 9일 오후 9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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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김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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