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호,'보경아 멋진 어시스트였어!'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2.06.09 01: 58

9일 새벽 카타르 도하에서 벌어진 2014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1차전 카타르와 경기 전반 동점골을 넣은 이근호가 어시스트를 한 김보경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최강희 감독은 ‘중동 킬러’ 이동국(33, 전북 현대)을 선발로 낙점했다. 최강희 감독은 최전방에 이동국을 비롯해 구자철과 기성용을 미드필드 조합으로 내세우는 필승 카드를 꺼내들었다.
한국은 스페인전에 선발 출전했던 지동원을 대신해 '중동 킬러' 이동국을 원톱으로 내세운 가운데 이근호와 김보경을 좌우 측면에 배치했으며 중앙 미드필더로 기성용과 구자철, 김두현을 나란히 선발 출격시켰다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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