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공유-이민정, 팬들 만난다..모바일 데이트 '진행'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6.09 10: 36

배우 공유와 이민정이 팬들과의 만남에 나선다.
KBS 2TV 월화드라마 '빅'의 두 주연 배우 공유와 이민정이 팬들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모바일 채팅을 실시하는 것.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공유와 이민정은 '빅' 촬영 중간 휴식시간을 이용해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궁금해 하는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공유와 이민정이 ‘빅’ 촬영으로 정신 없는 날들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빅’에 대해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는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직접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며 "촬영 중간 휴식시간을 반납하면서 이뤄진 이벤트 인만큼 공유와 이민정은 조만간 팬들과 만날 생각에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공유와 이민정은 각각 자신이 미투데이를 통해 이벤트 공지와 신청 방법 등을 올리며 팬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기도 했다.
공유와 이민정의 모바일 채팅 신청은 지난 4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며 선정된 팬들 이외에 모든 팬들은 공유, 이민정과 함께 하는 모바일 채팅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사춘기 영혼의 최강 스펙 약혼남과 천하쑥맥 여교사의 아찔, 짜릿한 로맨스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빅'은 오는 11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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