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주니엘-정용화, 선남선녀 듀엣의 탄생 '달달'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6.09 19: 47

신인가수 주니엘과 밴드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선념선녀 듀엣의 탄생을 알렸다.
주니엘은 9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타이틀곡 '일라일라'와 정용화와의 듀엣곡 '바보'를 열창했다.
이날 주니엘은 맑고 독특한 음색으로 차분히 노래했다. 신인답지 않은 차분함이 돋보인 주니엘의 데뷔 무대에는 정용화가 함께 했다. 

정용화는 주니엘과 나란히 앉아 기타를 연주했으며, 듀엣곡 '바보' 무대에서는 기타 연주와 함께 감미로운 목소리로 주니엘과 환상적인 화음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원더걸스, 달샤벳, 주니엘, B.A.P, 인피니트, 틴탑, 지나, B1A4, 에이핑크, 달마시안, 허영생, JJ프로젝트, 빅스, 에이젝스, M.I.B, 쉬즈, 김조한이 출연했다.
nayoun@osen.co.kr
'음악중심'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