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동안보다는 섹시하다는 말 듣고 싶다" 고백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6.09 22: 02

배우 성유리가 동안이라는 말 보다는 섹시하다는 말을 듣고 싶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성유리는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 "섹시하다는 말이 더 듣고 싶다"라고 밝혔다.
그는 "동안 vs 섹시, 어떤 말이 더 듣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섹시"라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아무도 그런 말씀을 안 해주시니까 섹시하다는 말이 듣고 싶다"고 솔직히 밝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17세 때는 요정이라는 말을 들었는데 지금은?"이라는 말에 "여신?"이라고 재치있게 대답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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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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