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백성현, 훈훈한 미소 셀카 '女心 흔들'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6.10 10: 22

배우 백성현이 '훈남' 외모를 과시하는 셀카를 공개했다.
백성현은 10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은 '빅' 촬영!! 낼은 '빅' 방송 날이네요!!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성현은 하늘색 반소매 티셔츠를 입고 차 안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백성현은 수수한 모습임에도 뽀얀 피부와 오뚝한 콧날이 돋보인다. 특히 눈웃음과 훈훈한 미소로 여심을 흔들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요즘 '빅' 때문에 월요일도 즐겁다", "미소에 누나들 마음이 녹아내리네", "'빅'으로 '국민 남동생' 등극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성현은 KBS 2TV 월화드라마 '빅'에서 길충식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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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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