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미니 올림픽으로 엉뚱 매력 과시 '체육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6.10 10: 24

그룹 타히티가 미니 올림픽을 통해 외모 뿐 아니라 귀엽고 건강한 매력을 과시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SBS-MTV ‘타다, 잇츠 타히티'에서는 인천의 한 경기장에서 미니 올림픽을 치르는 타히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6명의 멤버들은 댄스 배틀을 시작으로 투포환 경기, 양궁, 골프까지 많은 미니 게임을 진행했다. 이들은 활 대신 장난감 화살, 투포환 대신 곰인형으로 경기를 진행, 깜찍한 면모를 보였다. 특히 골프 경기에서는 공대신 두루마리 휴지를 사용해 엉뚱한 매력을 펼치기도 했다.  

타히티는 이날 방송분을 통해 시청자에게 비주얼 뿐 아니라 귀여운 매력까지 인정받으며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한편 타히티는 다음 달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타다, 이츠 타히티'를 통해 향후 10주 동안 데뷔 과정을 공개한다. 이 방송은 아시아 8개국에 방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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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이츠 타히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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