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듀오 50kg의 박민이 개그맨 장동민과 닮은꼴로 화제다.
MBC '위대한 탄생2' 출신 50kg의 멤버 박민이 개그맨 장동민을 닮은 외모로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박민은 장동민과 마찬가지로 왜소한 체격을 가지고 있으며 이목구비와 말투까지 닮아 더욱 이목을 집중 시킨다.
이에 최근 OSEN과 인터뷰를 진행한 박민은 "장동민 선배님을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나도 인정한다. 나도 충청도 출신이라 말투도 비슷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동민과 비슷한 표정을 지어 보일 수 있냐는 요청에 얼굴을 찡그리며 "그까이꺼 대~충~"이라는 장동민 유행어를 구사,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기도 했다.
앞서 박민은 지난 달 30일 미모의 4살 연하 여대생과 2년 째 열애 중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50kg은 지난 달 29일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를 통해 신곡 '내일을 향해 쏴라'를 선보이며 이색 컴백 무대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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