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밤거리 산책 중 한컷 '광채 민낯'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6.10 13: 14

배우 신지수가 수수한 민낯을 공개했다.
신지수는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여름은 밤이 좋아"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지수가 검은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거리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가락 '브이(V)'포즈를 취하며 미소를 짓고 있는 신지수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에도 광채 나는 피부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피부에서 빛이 난다", "얼굴이 정말 작네", "'빅'에서 깨알 재미도 주고.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지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빅'에서 이애경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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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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