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품' 장동건, 상반신 노출한 채로 김하늘에게..'헉'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6.10 11: 38

SBS 주말특별기획 '신사의 품격'의 장동건이 상반신을 노출한 채 김하늘에게 다가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신사의 품격' 5회분에서 도진(장동건 분)은 이수(김하늘 분)에게 본격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특히 6회 예고편에서 도진은 상의의 단추를 풀어헤친 채 이수를 벽으로 몰아넣는 터프한 모습을 연출,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예고 영상을 접한 시청자들은 "장동건 드디어 상의 노출!", "완전 터프하네.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날까?", "갈수록 흥미진진. 두 사람 잘 돼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사의 품격' 6회 방송분은 오늘(10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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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품격'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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