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마이네임, 애절한 男心 완벽 표현 '카리스마'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6.10 15: 57

그룹 마이네임이 사랑에 상처받은 남자를 완벽하게 표현하며 애절한 무대를 꾸며냈다.
마이네임은 10일 오후 3시 40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곡 '헬로 앤 굿바이'를 열창 남성미 넘치는 애절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파란색 계열의 수트를 입고 등장한 마이네임은 풍성한 보이스를 기반으로 호소력 있는 무대를 꾸며냈다. 이에 감성이 어우러지는 안무가 더해져 사랑에 아파하는 남자의 마음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더불어 지난 해 데뷔 때에 비해 성숙해진 외모와 배가된 카리스마가 돋보여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백청강, 제이큐, 갱키즈, VIXX, 마이네임, 헬로비너스, 디셈버, JJ Project, 허영생, EXO-K, 달샤벳, 주니엘, 정용화, M.I.B, 에이젝스, 유키스, 백지영, 인피니트, G.NA, 틴탑, 원더걸스가 출연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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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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