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2', 김병만표 송어구이에 병만족 '행복'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6.10 17: 37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in 바누아투'(이하 정글2)의 병만족(김병만 리키김 추성훈 노우진 광희 박시은)이 숭어꼬치구이 하나로 행복한 아침을 맞이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정글2'에서는 5일 만에 아침 식사를 하게 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밤을 지새운 김병만은 아침 일찍 바다로 나가 나무막대기를 이용해 숭어를 때려잡았다. 김병만은 능숙한 솜씨로 숭어에 칼집을 내고 나무꼬챙이를 이용, 숭어꼬치구이로 병만족의 입맛을 돋우었다.

김병만은 구이를 잘한다는 박시은의 말에 "정글의 법칙 구이집이나 해볼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들은 "맛있다"를 연발하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병만족은 숭어 한 마리를 그 자리에서 순식간에 먹어치워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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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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