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지석진, 여고생에 고백받아..왜?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6.10 18: 40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이광수와 지석진이 의문의 여고생으로부터 고백을 받았다.
10일 오후 방송된 '런닝맨' 미스터 레이스 1편은 '이상한 수학여행'이라는 미션 하에 '런닝맨' 멤버들이 런닝고 학생으로 변신, 미션 레이스와 추격전을 펼쳤다.
이날 한 여학생은 이광수에게 다가와 "그쪽이 마음에 들었다"며 "꼭 필요할 것"이라며 수건을 건넸다.

또 다른 학생 또한 지석진에게 칫솔을 전해주며 "오빠가 정말 좋아서 오빠에게만 준다"며 "다른 사람에게는 절대 보여주면 안 된다"며 홀연히 사라졌다.
한편 이광수와 지석진 외에도 멤버들은 여학생들로부터 의문의 물건을 받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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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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