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멤버들의 놀라운 추리력..'일취월장'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6.10 19: 20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멤버들이 놀라운 추리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런닝맨' 미스터 레이스 1편은 '이상한 수학여행'이라는 미션 하에 '런닝맨' 멤버들이 런닝고 학생으로 변신, 좀비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멤버들은 좀비를 죽이기 위해 힌트를 이용해 물총과 특수용액을 찾아 나섰다. 지석진, 유재석, 하하는 앞서 의문의 여고생들로부터 받은 칫솔, 샌들, 헤어스프레이 등을 이용해 추리했다.

지석진은 칫솔의 원산지가 미국, 유재석은 샌들의 원산지가 베트남, 하하는 헤어스프레이의 원산지가 일본임을 알아냈고, 세 사람은 각 나라의 국기가 그려진 방에 들어가 물총과 특수용액을 발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개리가 좀비로 선택 받아 멤버들을 감염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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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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