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신영이 민낯을 공개했다.
장신영은 지난 10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일요일 저녁 행복하게 보내고들 있나요~? 저도 좀 피곤하긴 하지만~ 밖에 나오니 기분이 좋네요~ 남은 시간 행복하게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신영은 검은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어깨까지 내려오는 단발머리 헤어스타일로 산뜻한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에도 잡티 없는 뽀얀 피부와 청순한 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화장을 안 해도 저렇게 예쁘네", "피부가 정말 좋다", "진한 화장한 것보다 더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신영은 SBS 월화드라마 '추적자'에서 신혜라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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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