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인생' 유연석, 순애보 의사로 '1등 신랑감' 등극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6.11 09: 01

배우 유연석이 SBS 주말극 '맛있는 인생'을 통해 완벽한 '엄친아 포스'를 자랑하며 1등 신랑감으로 등극했다.
'맛있는 인생'에서 유연석이 맡은 최재혁은 병원장 아들, 오랜 기간 짝사랑해온 순애보로 장승주(윤정희 분)의 불륜 사실을 알고도 결혼을 결심하는 훈남 의사이자, 재력과 성격, 두뇌와 인물까지 완벽 겸비한 1등 신랑감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은 하얀 피부, 뚜렷한 이목구비에 흰 와이셔츠가 너무도 잘 어울리는 큰 키에 넓은 어깨로 여심을 자극했다.

특히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의 불륜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사랑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순애보적인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한편 '맛있는 인생'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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