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알리, 12일 넥센-KIA전 시구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2.06.11 09: 20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12일 오후 6시 30분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가수 알리(28)를 시구자로 선정했다.
 
이날 마운드에 오르는 가수 알리는 "시구자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 열심히 연습해서 멋진 시구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이날 클리닝타임에는 넥센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가수 알리는 최근 KBS 2TV '불후의 명곡2'를 통해 풍부한 감수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letmeou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