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와 함께 하는 ‘코란도 패밀리투어’, 10일 대전서 스타트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2.06.11 09: 39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이유일 www.smotor.com)가 전국의 코란도 동호회 회원들과 ‘2012 코란도 패밀리투어’를 열고 대전에서의 첫 번째 투어를 무사히 마쳤다.
‘2012 코란도 패밀리투어’는 쌍용차의 동호회 지원 프로그램으로 회원 및 가족들을 초청해 3주에 걸쳐 서울 대전 부산에서 열리는 이벤트. 그 첫 번째 패밀리투어가 10일 대전에서 시작됐다.
이번 투어는 초여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서대전-대둔산 간 코스에서 진행됐으며, 2012 부산국제모터쇼에 전시된 엄정호 작가의 '코란도 C' 데칼 차량 3대를 비롯해 40여 대의 SUV가 줄지어 드라이빙하는 볼거리를 연출했다. 출발 전에는 회원들의 차량 상태를 점검하고 워셔액 등 액체류를 교환해 주는 무상점검 서비스도 함께 실시됐다.

2∙3차 투어는 오는 17일과 24일 각각 부산과 서울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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