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공유, 공항패션 직찍..'모델 포스'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6.11 10: 12

배우 공유가 화보의 한 장면 같은 드라마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유는 11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경준이 공항패션"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유는 흰 셔츠를 입고 초록색 카디건을 어깨에 둘러 패션 포인트를 줬다. 선글라스를 끼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공유는 작은 얼굴과 큰 키, 모델 같은 몸매로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비현실적인 비주얼이네", "9등신은 될 것 같다", "아무렇게나 찍어도 화보로 만드는 '공유 포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유는 KBS 2TV 월화드라마 '빅'에서 18세 사춘기 소년 강경준의 영혼을 가진 30세 의사 서윤재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jumping@osen.co.kr
공유 미투데이.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