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토토]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최종예선 2차전 한국-레바논전 대상 축구토토 매치 9회차

투표율 중간집계…최종스코어 3-1 한국 승리 예상 13.47%로 최다 집계돼...12일(화) 발매 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12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한국(홈ㆍFIFA랭킹 35위)과 레바논(원정. 143위)의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최종예선 2차전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9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82.31%는 한국의 승리를 전망했다고 밝혔다.
레바논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10.83%로 집계됐고 무승부를 예상한 참가자는 6.86%로 집계됐다.
전반전에서는 한국 리드 예상(65.03%)이 가장 높게 집계됐고, 무승부 예상(25.18%)과 레바논 리드 예상(9.77%)이 뒤를 이었다.
전반전 스코어의 경우 1-0 한국 우세 예상(22.68%)이 최다를 차지했고, 최종 스코어에서는 3-1 한국 승리 예상(13.47%)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한국대표팀은 지난 9일 카타르전에서 두 골을 성공시키며 팀 승리를 이끈 이근호(울산)를 포함해 이동국(전북), 구자철(볼프스부르크), 기성용(셀틱) 등 국내파와 유럽파 중 정예선수를 앞세워 지난 해 11월 레바논에 당한 패배를 설욕할 것으로 예상됐다"며 "한국은 카타르전에서 4대1로 압승을 거두며 분위기가 좋고 전반적인 전력상 레바논에 앞서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하지만 지난 해 11월 맞대결에서 한국팀에 일격을 가했던 레바논의 아트 위, 알 사디가 건재하고 선수들의 개인기가 뛰어나 섣부른 방심은 금물"이라고 전했다.
축구토토 매치 게임은 국가대표팀의 A매치 경기나 월드컵, 올림픽 등 빅매치 1개 경기를 대상으로 발행되고, 1경기 2팀의 전반 스코어 및 최종 스코어(연장 포함/승부차기 제외)를 맞히면 된다.
이번 축구토토 매치 9회차는 12일 오후 7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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