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주년' 아디다스, '딱 5개' 한정판 손목시계 선보여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2.06.11 17: 49

고유의 불꽃 마크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아디다스 오리지널은 이번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500개만 한정 생산되는 리미티드 에디션 워치를 출시했다.
아디다스 워치 컬렉션 중 가장 인기 있는 멜버른 시리즈를 모티브로 디자인 했으며, 케이스부터 브레이슬릿까지 골드톤으로 되어있어 전체적으로 화려하면서 파워풀한 느낌을 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다이얼에는 아디다스 오리지널 로고와 문구를 새겨 넣어 디테일을 살렸다. 전 세계 500개 한정 생산으로 시계 하나 하나 마다 고유의 번호가 지정되어 있으며 국내에는 5개만 입고 되는 소장가치가 높은 아이템이다. 가격은 60만원대다.

오는 16일부터 명동, 코엑스,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디다스 오리지널 매장에서 판매 될 예정이다. 
insun@osen.co.kr
파슬코리아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