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희가 백사장에서 청순미를 과시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고준희는 11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은 날씨가 많이 흐리네요. 이번 여름엔 많이 더울거라고 하던데~ 여름 필수품들 잊지마시구요~ 이따 봐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준희는 해변가 백사장에 놓인 간이 의자에 앉아 큰 우산을 이용해 햇빛을 피해 앉아 있다. 순백의 짧은 미니 원피스를 입고 있는 고준희는 긴 머리스타일과 우아한 미소로 청순함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청순한 여신이다 여신", "보는 눈이 환해지는 기분이다", "흰색의 원피스와 정말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준희는 SBS 월화드라마 '추적자'에서 서지원 역으로 열연 중이다.
jumping@osen.co.kr
고준희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