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월화드라마 '빅'에 출연 중인 신원호가 폭풍 수트간지를 뽐냈다.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신원호 폭풍수트간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관심을 모았다. 해당 게시물에는 검은색 정장 차림의 신원호의 모습을 포착한 사진이 첨부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빅' 촬영장에서 촬영된 것. 신원호는 185cm의 장신에 8등신 비율을 자랑하며 흰 셔츠와 블랙 수트를 멋스럽게 소화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것이 진짜 수트간지다", "흰 셔츠에 블랙수트 정말 폭풍수트간지", "수트입은 모습에 어찌나 설레던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원호는 '빅'에서 배우 공유, 이민정, 수지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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