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첫 싱글앨범 초도 물량 매진..두터운 팬덤 '입증'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6.12 08: 49

신인 그룹 빅스(VIXX)가 '슈퍼 신인'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빅스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12일 오전 "빅스가 데뷔 2주 만에 앨범 초도 물량의 매진 기록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가수들의 팬이 많고 적음은 스트리밍 순위가 아닌 음반 판매량이 가장 정확하다고 볼 수 있다"며 "이미 온라인 음원 사이트 100위 안에 진입한 곡들을 본인의 선택없이 스트리밍 되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고 말하며 빅스의 앨범 매진 기록에 대한 의미를 설명했다.

또 빅스는 소속사 측을 통해 "빅스만의 색깔로 팬들에게 다가가고 싶다"며 포부를 전했다.
한편 빅스는 세련된 팝스타일의 타이틀 곡 '슈퍼히어로'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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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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