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새벽이 마리끌레르 메종 6월호에서 색다른 화보를 공개했다.
담요 한 장만 걸친 첫 번째 화보와 핏이 살아있는 슈트 차림의 두 번째 화보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송새벽은 첫 화보에서 실제로 짧은 반바지만을 입고 촬영에 나섰다고. 그 사실을 입증하듯이 수줍게 웃고 있는 모습이 풋풋하다. 그러나 두 번째 화보에서는 슈트 특유의 남자다우면서도 강렬한 매력을 충분히 살려냈다.

송새벽은 성동일과 함께 21일 개봉되는 영화 '아부의 왕'에서 투톱 주연으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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