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의 샤베트 핫팬츠가 상큼하다!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2.06.12 13: 24

6인조 여자 아이돌 그룹 달샤벳이  ‘미스터 뱅뱅’ 이란 노래로 귀여운 소녀에서 섹시한 여자로 화려하게 컴백하면서 스타일 또한 화끈해졌다. 이번 스타일 컨셉은 핫팬츠.
그들은 ‘미스터 뱅뱅’ 무대에서 배꼽티와 미니 핫팬츠로 상큼한 여름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SBS ‘인기가요’에서는 핫팬츠로 S라인을 과시하며 섹시함과 당돌함이 있는 화려한 무대를 선보여 그녀들의 컴백 패션까지도 큰 유행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KBS ‘출발 드림팀’에서 리더 수빈은 큰 키의 늘씬한 보디라인을 자랑하는 컬러풀한 핫팬츠를 입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진한 옐로우 컬러의 미니 핫팬츠와 핑크 컬러의 톱으로 화려한 컬러 조합이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허리를 살짝 묶은 화이트 후드 탑은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캐주얼 룩으로 핫 섬머 패션을 완성했다.

패션브랜드 M2f 관계자는 “여름이면 단연 강한 비비드 컬러가 대세이며 이러한 비비드 컬러는 핫팬츠와 환상의 조합을 이룬다. 코디에 따라 섹시하게 혹은 발랄하고 귀엽게 연출 할 수 있다”며 “어중간한 기장 보다는 짧은 미니 핫팬츠가 라인도 살릴 수 있으며 날씬해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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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기가요', KBS '출발 드림팀' 캡쳐, M2f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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