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을 전문으로 하는 튼튼병원이 '박지성(3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
박지성은 앞으로 튼튼병원을 위해 홍보활동을 벌이고, 튼튼병원도 박지성이 재단이사장으로 있는 JS 파운데이션과 함께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튼튼병원의 안성범 대표 원장은 "박지성의 튼튼병원 홍보대사 위촉은 그의 강인함과 병원의 이미지가 잘 맞아 진행됐다"며 "내원하는 환자들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박지성이 만든 유소년 축구재단(JS 파운데이션)을 후원할 것이다. 앞으로도 튼튼병원과 박지성의 건강한 동행이 이어질 것이다"고 기쁨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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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병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