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의 남지현이 청순한 얼굴과 섹시한 몸매가 돋보이는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남지현은 지난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2008년..5월 대학교 축제 때 신나서 혼자 화장하고 그랬었죠. 지금 보니까 살짝 촌스럽네용. 허허허"라는 글과 함게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남지현은 앳되 보이는 외모로 애교 넘치는 눈웃음을 지으며 청순한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하지만 또 다른 사진 속 남지현은 하이힐을 신고 무대 위에서 열정적으로 춤을 추는 섹시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이 때부터 끼가 다분했네", "얼굴은 애기인데 몸은 어른", "과거 사진도 굴욕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nayoun@osen.co.kr
남지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