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아 22, 스마트한 ‘포어 바운싱 퍼프’ 출시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2.06.12 14: 27

여름철에는 피지와 땀의 분비가 많아질 뿐만 아니라 아무리 깨끗하게 세안하고 잠자리에 들어도 아침이면 피지와 요철들이 원상 복구되기 때문에 세안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성아 원장의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조성아 22는 도구 클렌징의 시크릿을 반영한 스마트 디바이스 ‘포어 바운싱 퍼프’ 일명 ‘삼각 클렌징 퍼프’를 출시했다.
포어 바운싱 퍼프는 분당 12,000회의 미세한 진동을 통해 사람의 손으로 케어 하기 어려운 피부의 구석구석까지 매끈하게 가꿔줘 ‘매끈 진동기’라는 별칭으로 불리고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얼굴 모공 개수가 2만개인 것과 비교해 포어 바운싱 퍼프는 그보다 10배 많은 20만개의 스펀지 구멍을 가지고 있다. 그 미세한 구멍 사이에서 생성되는 쫀쫀한 ‘찰거품’이 모공 사이, 피부 결 사이까지 닦아줘 깨끗한 세안이 가능하다. 
퍼프를 구성하는 실은 탄성계수 500%로 고탄성 라이크라 실의 탄성계수 360%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를 자랑한다. 고탄력 실은 피부 결에 거친 요철을 만드는 피지와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커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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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아 2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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