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바디웨어 론칭 패션쇼가 21일 오후 6시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다.
최근 톱스타 이효리를 모델로 세우며 이슈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스포츠 브랜드 푸마는 언더웨어 전문기업 코웰패션과 손잡고 언더웨어 사업을 펼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푸마 바디웨어는 푸마 특유의 스포티, 패셔너블, 발랄함을 살림과 동시에 코웰패션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국인의 취향과 체형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개발한다. 더불어 막강한 상품라인과 백화점, 숍, 마트, 온라인등 전 유통을 동시 전개하여 선보일 계획이다.

푸마 관계자는 “푸마는 제품이나 마케팅에서 자유분방함과 새로운 개성 및 문화를 찾고자 하는 이념을 갖고 있다. 그런 면모를 이번 푸마 바디웨어 2012 패션쇼에서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전개하는 패션쇼 상품은 7월 홈쇼핑 방송을 필두로 본격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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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바디웨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