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남자부 5명, 웨이버 공시
OSEN 이두원 기자
발행 2012.06.12 15: 19

프로배구 삼성화재의 세터 박홍범(23)과 이용희(30) 등 남자부 5명이 웨이버로 공시됐다. 사실상의 방출이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삼성화재의 박홍범과 이용희(이상 세터), 조승목(31, 센터), 드림식스의 이승현(26), KEPCO의 박영호(23, 이상 리베로) 등 5명을 웨이버로 공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웨이버로 공시된 상기 선수들은 오는 25일까지 타구단과 자유롭게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nomad7981@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